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캐나다 퀘벡주를 방문해 캐나다의 국가적 통합을 지지했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퀘벡주의회 연단에 선 사르코지 대통령은 퀘벡인들은 '형제들'로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면서도 캐나다는 '친구'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총리는 즉각 환영을 표시하며, 캐나다와 프랑스는 동맹이자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프랑스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퀘벡주의회 연단에 선 사르코지 대통령은 퀘벡인들은 '형제들'로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하면서도 캐나다는 '친구'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총리는 즉각 환영을 표시하며, 캐나다와 프랑스는 동맹이자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