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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군복입은 늠름한 모습...`미소는 덤`
입력 2019-06-19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윤지성(28)이 입대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지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성은 군복을 갖춰입고 늠름함을 뽐냈다.
사진 속 윤지성은 날렵한 턱선, 짙은 눈썹, 선한 눈매, 오똑한 콧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윤지성의 예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윤지성이 깜짝 근황을 공개하자 팬들은 "오빠 보고싶어요ㅠㅠ", "그리워요", "건강하게 있어줘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돌아와요!", "너무 잘생겼다", "눈물날 뻔ㅠㅠ", "아이고 예뻐라" 등 뜨겁게 호응했다.
윤지성은 지난달 14일 강원도 화천읍에 위치한 7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윤지성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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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지성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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