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금보험공사, 공실상가 공익 활용...사회적가치 실현
입력 2019-06-19 16:08 
예금보험공사가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 빈 상가 4개호를 청년예술가 창업 오피스와 마을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파산 저축은행이 갖고있던 담보 부동산에 대해 여러차례 공매를 실시했지만 여전히 공실로 남아있는 상가를 활용해 청년예술가 창업 공간과 지역주민 배움터 등의 공유 오피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성백 사장은 청년예술가, 지역주민과 만나 작지만 예보가 제공한 공간이 청년들이 키우고 지역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소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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