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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기흉 판정 "오늘 퇴원…휴식 후 `보좌관` 촬영장 복귀"
입력 2019-06-19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갑수(62)가 기흉 판정을 받았다.
김갑수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갑수가 18일 입원 후 오늘 퇴원했다”며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드라마 측에서 배려해줘서 이번 주까지는 쉴 것 같다. 다음 주께 촬영장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갑수는 JTBC 드라마 ‘보좌관(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에서 대한당 원내대표이자 4선 국회의원인 송희섭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갑수는 휴식을 취한 뒤 ‘보좌관 촬영에 복귀한다.
기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 내에 여러 원인으로 공기가 차 호흡 곤란, 흉부 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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