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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앨범, 쇼케 전날까지도 떨려”
입력 2019-06-19 15:12 
그룹 레드벨벳.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RBB' 이후 7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19일 오후 3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린은 그간 근황에 대해 'RBB' 활동이 끝난 후에 해외 투어를 다녔다. 투어가 끝나고 나서 ‘짐살라빔 앨범을 준비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다.
웬디는 새 앨범에 대해 ‘짐살라빔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앨범명처럼 신나는 곡들로 채워져 있는 앨범이니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슬기는 굉장히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그래서 쇼케이스 전날까지도 떨리더라. 열심히 준비한만큼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레드벨벳의 이번 타이틀곡 ‘짐살라빔은 반전과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수리수리 마수리 같은 주문 ‘Zimzalabim을 외치며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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