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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세무조사, 성희롱 발언 이어 거듭된 논란…소속사 ‘묵묵부답’
입력 2019-06-19 15:01 
감스트 세무조사, 계속되는 논란 사진=DB
BJ 감스트가 탈세혐의로 세무조사를 받아 추징금 6000만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칭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희롱 발언에 이어 탈세혐의까지 논란이 거듭되고 있지만 감스트 측은 묵묵부답이다.

이투데이는 19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이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감스트를 상대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감스트는 소득 누락 등을 이유로 약 6000만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았고, 관련 세금을 전액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감스트는 성희롱 발언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BJ 외질혜, NS남순과 함께 인터넷 생방송 도중 한 여성BJ를 두고 성희롱적인 대화를 나눈 것.


논란이 커지자 그는 사과를 했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한편 감스트 측은 이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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