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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호, 보물 1호 공개 “母가 주신 만 원, 1억 줘도 안 바꿔”
입력 2019-06-19 14:41  | 수정 2019-06-19 14:42
배일호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가수 배일호가 보물 1호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히트곡 ‘신토불이를 보유한 배일호가 출연했다.

배일호 집 현관에 들어서면 보물 1호가 놓여 있다. 그의 보물은 액자에 대긴 돌아가신 어머니 주민등록증과 만원 지폐.

배일호는 우리 어머니가 88년도에 돌아갔으니까 그 이전의 돈일 거다”라며 만원 지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임종 직전) 어머니가 (무명가수 시절) 굶지 말고 사먹으라고 주신 거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만원이지만 1억을 줘도 안 바꾼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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