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국제도서전이 19일 코엑스에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 와 셰프컬렉션 오븐,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을 전시했다.
비스포크(BESPOKE)란 맞춤형 양복이나 주문 제작을 뜻한다. '되다(BE)'와 '말하다(SPEAK)'라는 단어의 결합으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제품 타입, 소재, 색상 등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기간 유명 셰프들과 요리책 저자들은 이 공간에서 책과 음식의 만남을 주제로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 시연에 나설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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