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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U-20 남자 월드컵 중계석 뒷이야기(Feat. 안정환 MC욕심)
입력 2019-06-19 13:15  | 수정 2019-06-19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실화탐사대' U-20 남자 월드컵 중계석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늘(19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2019 FIFA U-20 남자 월드컵 결승전 중계를 위해 자리를 비운 김정근 아나운서가 ‘실화탐사대로 보내온 영상이 공개된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폴란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동영상에 담았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경기 전 열심히 몸을 푸는 자랑스러운 태극 선수들의 모습을 포착한데 이어, 안정환‧서형욱 등 MBC 해설위원들이 중계석 밖에서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들도 함께 카메라에 담았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평소 실화탐사대를 재밌게 보고 있다고 인사를 전한데 이어, 김정근 아나운서를 빼고, 신동엽 형님과 제가 진행을 하는 게 여러모로 나을 것”이라며 ‘실화탐사대 MC 자리까지 노리는 의욕을 보였다.
U-20 월드컵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하고, 이강인 선수가 최우수선수(MVP)에게 주는 골든볼을 수상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는 ‘실화를 전하는 한편, 오늘(19일) ‘실화탐사대에서는 순천 선배 약혼녀 강간 살인사건의 전말과 생후 7개월 된 영아의 사망 미스터리를 방송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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