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이효리의 하객룩을 극찬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쥐자는 주말에 결혼식이 있다. 모두 비슷하게 입는데 저는 화려하진 않지만 화사해 보이고 싶다"라는 사연을 공개했다.
신우식은 "언제부터인가 하객룩이 이슈다. 많은 셀럽들이 지인들 결혼식을 갈 때 신경 쓰는 룩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객룩이 너무 과하면 스포트라이트 받으려 왔나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라며 "몇 년 전 화제였던 이효리 하객룩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이효리가 셔츠 하나에 팬츠를 입고 클러치를 들었다고 설명하며, "시대가 변해도 존재감을 보여주는 게 바로 이효리 룩이다. 팬츠와 블라우스, 셔츠로만 하면 된다. 격식 차린다고 재킷에 가방까지 들고 가면 시댁 언니 같은 느낌이다. 편안하고 당당해보일 수 있게 이효리 하객룩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쥐자는 주말에 결혼식이 있다. 모두 비슷하게 입는데 저는 화려하진 않지만 화사해 보이고 싶다"라는 사연을 공개했다.
신우식은 "언제부터인가 하객룩이 이슈다. 많은 셀럽들이 지인들 결혼식을 갈 때 신경 쓰는 룩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객룩이 너무 과하면 스포트라이트 받으려 왔나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라며 "몇 년 전 화제였던 이효리 하객룩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이효리가 셔츠 하나에 팬츠를 입고 클러치를 들었다고 설명하며, "시대가 변해도 존재감을 보여주는 게 바로 이효리 룩이다. 팬츠와 블라우스, 셔츠로만 하면 된다. 격식 차린다고 재킷에 가방까지 들고 가면 시댁 언니 같은 느낌이다. 편안하고 당당해보일 수 있게 이효리 하객룩을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