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거장 우디 앨런, 35살 연하 한국계 부인과 데이트 포착
입력 2019-06-19 11: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세계적인 거장 우디 앨런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우디 앨런과 아내 순이 프레빈이 길거리 데이트를 나선 모습을 포착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부부는 딸과 함께 가족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우디 앨런은 1935년생으로 85세. 그는 사실혼 관계였던 미아 패로의 입양 딸 순이 프레빈과 결혼해 논란이 됐다. 35살의 나이차라는 벽도 높았지만 사실상 근친혼 아니냐는 거센 비난 속에서도 당당히 결혼에 골인 했다. 현재까지 두 딸을 입양했다.
한편, 우디 앨런은 매년 한 편의 영화를 연출하고있다. ‘미드나잇인파리, ‘블루재스민, ‘카페소사이어티 등은 한국에서도 ‘다양성 영화로 개봉해 큰사랑을 받았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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