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당, 19∼20일 당대표 경선 후보등록…심상정·양경규 2파전
입력 2019-06-19 10:21 

정의당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차기 당 대표 경선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
후보등록 첫날인 19일 정의당에 따르면 심상정 의원은 이날 오전 일찍이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도 등록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의당 당권 경쟁은 심 의원과 양 전 부위원장 간 2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의당은 내달 8∼13일 당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투표 마감 당일 새 대표를 선출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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