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화성산업, 비조정대상지역 인천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분양
입력 2019-06-19 10:00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사진= 화성산업]
주택가격 상승률 둔화, 거래량 감소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대책 효과가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비규제지역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지역 내 교통·교육 등 기반시설 구축 가능성이 낮은 지역 피해야 한다는 것이 주택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화성산업은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서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을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30~39층, 5개동 전용 73~84㎡ 65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9월 예정이다.
영종하늘도시는 대형복합리조트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내륙을 잇는 다양한 교통인프라 구축계획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수도권 전역으로의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투기과역지구,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예상된다.
사업지 뒷편으론 35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인 박석공원이 펼쳐져 정부여건이 쾌적하다. 단지에서 박석공원으로 연계된 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바다 조망을 즐기면 여유를 즐기는 씨사이드파크와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은 계약즉시 분양전매가 가능하고, 계약자에게 계약금 1차 정액제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중심상업지구 내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는 샘플하우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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