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들을 사진으로 살펴보는 시간, 이슈 컷입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그린란드]입니다. 물 위를 달리는 썰매 개들, 합성 사진 아니냐고요? 차라리 그렇다면 좋으련만, 현실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이곳이 북극에 가까운 그린란드이기 때문인데요. 그린란드의 얼음층이 예년보다 두 달 정도 빨리 녹으면서 물이 들어찬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비현실적으로 보일 만큼 신비로운 광경이지만,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두 번째 이슈 태그는 [#특단의_조치]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죠. 짧은 바지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부녀지간입니다. 반바지를 직접 잘라 더 짧게 만들어 입는 딸을 걱정한 아빠의 설득 작전이 펼쳐진 건데요. 심지어 그는 학교에 마중 갈 때, 이렇게 입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딸 가진 아빠의 마음이 이런 거겠죠?
마지막 이슈 태그는 [#리치]입니다. 달콤한 맛의 열대 과일 리치, 맛있다고 많이 먹어선 안 되겠습니다. 리치의 특정 성분이 저혈당과 뇌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인도에선 리치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공복 섭취는 피하고, 성인은 하루에 10개, 어린이는 5개를 넘기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 컷이었습니다.
첫 번째 이슈 태그는 [#그린란드]입니다. 물 위를 달리는 썰매 개들, 합성 사진 아니냐고요? 차라리 그렇다면 좋으련만, 현실이라는 게 문제입니다. 이곳이 북극에 가까운 그린란드이기 때문인데요. 그린란드의 얼음층이 예년보다 두 달 정도 빨리 녹으면서 물이 들어찬 곳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비현실적으로 보일 만큼 신비로운 광경이지만, 마음이 편치만은 않네요.
두 번째 이슈 태그는 [#특단의_조치]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행동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죠. 짧은 바지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은 부녀지간입니다. 반바지를 직접 잘라 더 짧게 만들어 입는 딸을 걱정한 아빠의 설득 작전이 펼쳐진 건데요. 심지어 그는 학교에 마중 갈 때, 이렇게 입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딸 가진 아빠의 마음이 이런 거겠죠?
마지막 이슈 태그는 [#리치]입니다. 달콤한 맛의 열대 과일 리치, 맛있다고 많이 먹어선 안 되겠습니다. 리치의 특정 성분이 저혈당과 뇌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인도에선 리치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공복 섭취는 피하고, 성인은 하루에 10개, 어린이는 5개를 넘기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김유진의 이슈 컷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