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이 모기업인 SM그룹 우오현 회장의 지분 매도 소식에 약세다.
1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 대비 185원(4.73%) 내린 3725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남선알미늄은 전날 장 마감 후 우회장이 지난 11~17일에 걸쳐 보유주식 중 250만644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단가는 4080~4319원이다. 이에 따라 우 회장의 지분율은 4.42%에서 2.15%로 줄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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