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공항패션, 클래스가 다르다
입력 2019-06-19 08:52 
이민호 공항패션. 제공|벨루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이민호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민호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21일(현지시간) 열리는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 (Berluti) 파리 패션쇼 참석을 위한 스케줄.
​소집해제 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호는 그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는 우월한 피지컬과 완벽한 비주얼로 "역시 이민호"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민호 공항패션. 제공|벨루티
이날 이민호는 벨루티의 깔끔한 로고 티셔츠에 카프 스웨이드 레어 플라이트 재킷을 매치하고 울 소재의 포멀 팬츠와 섀도우 스니커즈를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함이 돋보이는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트래블백으로 여행의 멋과 실용성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이날 이민호 공항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이민호, 클래스가 다르다.”, 이민호 이즈 뭔들”, 이민호 비율 갑"등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내년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드라마 '더킹 : 영원의 군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