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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차인표, 18년 전 광고사진 재연..“그때도 지금도 달달”
입력 2019-06-19 08:47  | 수정 2019-06-19 10: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18년 전 광고사진을 재연하며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과시했다.
18일 신애라는 자신의 SNS에 2001년 광고 촬영 사진을 18년이 지난 현재 큰 딸이 똑같이 찍어주었어요”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과거로의 여행 재밌네요. 다들 한번 해 보세요. 신애라의 추억 소환 1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어느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서로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담겼다. 2019년 부부의 모습이나 18년 전 부부의 모습이나 별로 달라진 게 없어 자기관리의 끝판왕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급발전, 차인표가 군 복무 중이던 지난 199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내조와 외조의 정석을 보여주며 24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지키고 있다. 두 사람에겐 직접 낳은 아들 1명과 공개 입양한 두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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