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오리온, 최근 주가하락 과도…저가매수 추천"
입력 2019-06-19 08:41 

NH투자증권은 19일 오리온에 대해 현주가가 과도한 할인율이 적용됐다며 저가 매수를 추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기저효과와 신제품 효과를 감안했을 때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현 주가는 동종업체 대비 약 30% 할인율이 적용된 수준으로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전년도 역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의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중국법인의 경우 올해 5월 말 스낵 신제품 4종이 출시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액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법인의 경우에도 이달 초코파이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연구원은 "올해 5월 월별 전사 매출액은 1589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7.3% 늘었다"며 "전 법인에서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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