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IPTV 11월 상용화"
입력 2008-10-17 19:01  | 수정 2008-10-17 19:01
IPTV 상용화 서비스가 다음 달 중순부터 본격화됩니다.
윤종록 KT 부사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기자들과 만나 "MBC와의 실시간 재전송 협상이 막바지 단계"라면서 "다음 주부터 KT 직원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시험방송 서비스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부사장은 "MBC와의 중계료 협상이 매듭지어지면 KBS2, SBS 등과의 협상도 그에 준하는 수준으로 차례로 매듭지어질 것"이라며 "11월 중순에 개국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IPTV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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