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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벌려’ 김신영 좌절…퍼포먼스 끝판왕 만난다 [M+TV컷]
입력 2019-06-18 20:01 
‘판벌려’ 김신영 사진=JTBC
‘판벌려 개그우먼 김신영이 뜻밖의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2 ‘판벌려 3회에서는 만능돌로 거듭 나기 위한 셀럽파이브의 퍼포먼스 트레이닝 과정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셀럽파이브가 초심을 찾아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 만큼 만능돌의 덕목에서 빠질 수 없는 ‘퍼포먼스 내공을 기르기 위해 ‘장구 퍼포먼스 끝판왕 BDR을 찾아갔다.

장구 퍼포먼스 장인은 오늘 날 새도 상관없다. 끝까지 할 것”이라며 스파르타 식 수업을 선언했다. 신봉선은 장기가 튀어나올 것 같다”며 연습실에 주저앉았고, 안영미는 오늘 수업 방 탈출이다!”라고 포효했다.


한편, 이번 수업에서 김신영은 뜻밖의 모습을 보이며 그동안 놓치지 않았던 센터 영광의 명예에 치명타를 입었다.

김신영이 장구채와 머리를 동시에 흔들지 못하고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모습을 보이자, 안영미는 김신영이 못 하는 모습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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