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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JYP→YG, 주변에서 창법 바뀌었다고 하더라”(아이돌룸)[M+TV컷]
입력 2019-06-18 18:30 
‘아이돌룸’ 전소미 사진=JTBC
‘아이돌룸 전소미가 소속사별 극과 극 창법의 차이점을 공개한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BIRTHDAY로 솔로 데뷔에 성공한 전소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전소미는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에서 데뷔하며 생긴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MC 정형돈이 전소미에게 두 소속사의 창법이 다르지 않냐”고 묻자, 전소미는 크게 공감하며 친구들과 노래방에 갔더니 내게 창법까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대답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신곡을 부르며 본격적인 창법 비교에 나섰다. 그는 JYP가 ‘공기 반 소리 반이었다면 더블랙레이블은 조금더 ‘느낌을 추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에 래퍼들이 많다보니 내 걸음걸이도 바뀐 것 같다”고 ‘힙합 스웨그 워킹도 재치있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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