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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건강 회복 후 ‘뭉쳐야 찬다’ 제작발표회 참석 “6주 안정 필요”
입력 2019-06-18 17:50 
김용만 건강회복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건강 회복 후 공식 석상에 올랐다.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는 JTBC ‘뭉쳐야 찬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용만이 건강을 회복 후 공식 석상에 올라 내가 6주 정도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서 경기를 못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쩌다 FC를 보면서 자신감이 확 올랐다. 저기 들어가면 주전으로 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팀을 이끌 자신감이 생겼다”며 중계도 중계지만, 이분들과 함께 뛰면 오히려 우리가 더 빛날 수 있겠다는 기쁜 마음도 있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을 일시 중단했다. 이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불참했다.

김용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주간 건강이 좋지 않아 휴식기를 가졌다. 현재는 많이 회복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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