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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몸무게 49.9kg 인증..."옷 벗고 반지까지 빼고 앞자리 간당간당 복귀"
입력 2019-06-18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룰라 출신 채리나가 가수 선미의 바토을 이어받아 49.9kg 몸무게를 인증하며 자축했다.
채리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9.9kg를 가리키는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옷 다 벗고 큰 볼 일 다 보고 반지까지 다 빼고. 드디어 앞자리 간당간당 복귀했다"며 #야호 #간당간당 등 해시태그를 달아 다이어트 성공의 기쁨을 만끽했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립니다", "40대 진입 부럽다", "그 키에 너무 마르신 건 아닌지요ㅠㅠ 대단해요", "귀여운 언니ㅋㅋ 체중잴 때 숨 참으신 거 아녀요?", "와 언니 진짜 짱", "대박 나도 앞자리 바뀌고파", "이 숫자들이 언제적 제 몸무게일까요?"라며 부러워했다.
혼성그룹 룰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채리아는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지난 2016년 11월 결혼했다.
한편, 이날 선미가 166cm 키에 40kg대 몸무게에서 탈출, 50kg 달성을 인증, 축하를 받았다. 선미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건강한 몸매와 체력관리를 위해 체중 증량에 도전했고, 8kg를 증량 이날 50kg 진입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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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리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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