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서 흰뺨검둥오리 등 조류 8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돼 서울시가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7시30분께 한강 하구 안양천 합류지점에서 청둥오리 4마리와 흰뺨검둥오리 1마리가 죽은 채로, 흰뺨검둥오리 2마리가 폐사 직전의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7시15분쯤 안양천 합류지점과 가양대교 사이에서도 흰뺨검둥오리 2마리와 꿩 1마리가 죽은 채로, 흰뺨검둥오리 1마리는 폐사 직전의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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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오늘(17일) 오전 7시30분께 한강 하구 안양천 합류지점에서 청둥오리 4마리와 흰뺨검둥오리 1마리가 죽은 채로, 흰뺨검둥오리 2마리가 폐사 직전의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오전 7시15분쯤 안양천 합류지점과 가양대교 사이에서도 흰뺨검둥오리 2마리와 꿩 1마리가 죽은 채로, 흰뺨검둥오리 1마리는 폐사 직전의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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