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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부터 최강창민까지…`더 짠내투어` 출연진·PD 꼽은 희망 게스트
입력 2019-06-18 11:50 
'더 짠내투어' 규현 한혜진 이용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더 짠내투어'가 희망 게스트를 꼽으며 화려한 게스트진을 기대하게 했다.
18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진 및 연출자는 '더 짠내투어'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각각 소개했다. 한혜진은 '절친' 박나래를, 이용진역시 양세형 양세찬 이진호, 조세호, 남창희 등 절친들을, 규현은 최강창민을 꼽았다. 특히 규현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힘든 일정을 덜 궁시렁거리고 할 것 같아서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제민 PD는 '짠내투어' 기존 출연자들을 떠올렸다. 안PD는 "어제 허경환이 문자가 와서 '허니문 은퇴식을 꼭 해달라'고 하더라. 기존 보지 못했던 게스트도 좋지만 새 설계자들이 베테랑으로서 날이 서지면 기존 설계자들 허경환 박나래 문세윤 초대해서 설계 배틀 붙여보면 어떨까 싶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더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 갑(甲) 특급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알뜰살뜰하게 사치하는 청춘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럭셔리 여행 프로그램.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규현 등이 출연한다.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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