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류우드' 참여 건설사 대표 소환
입력 2008-10-17 14:41  | 수정 2008-10-17 14:41
프라임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서부지검은 프라임그룹의 한류우드 조성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 건설사 C사와 I사 대표 등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한류우드 조성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정관계에 금품 로비를 벌였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16일) 프라임그룹 계열사인 한류우드에이엠과 C사, I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행해 입수한 자료를 분석하고 있으며 프라임그룹의 금품 로비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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