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아들 리환, 父 안정환 똑 닮은 뒷모습…“누가 널 말려” [M+★SNS]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널 말리니. 그래도 문제도 푸는 소년. 공부 잘하는 것도 좋지만 착하게 건강하게 자라라. 엄마랑 여행 중. 인생은 여행의 연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환은 여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문제집을 풀고 있다.

특히 리환의 늠름한 뒷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안정환 씨 전성기 느낌이 물씬” 리환이 크면 아빠처럼 테리우스 될 듯” 여행인데도 공부를 하디니 정말 착한 소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과 안정환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