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17일 VIP 고객과 보험설계사, 비즈니스 파트너 등 160여명을 경기도 안성베네스트 골프클럽으로 초청해 골프 프로의 원 포인트 레슨과 라운딩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초청 고객들은 라운딩 전 KLPGA 정회원 프로에게 숏게임에 대한 원 포인트 레슨을 받고 18홀 라운딩을 즐겼다. 이후 저녁 만찬에서 ABL생명 웰스매니저로부터 '현 정부의 정책 방향과 VIP 고객의 절세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ABL생명 관계자는 "골프 라운딩 행사와 전문가의 자산관리 강의에 대한 VIP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품격 있는 VIP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