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는 지난 12일 서울 신문로 본사 해머링맨 광장에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흥(興)이 더하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과장급 이하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흥국화재 주니어보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태광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함께 참여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했다.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 등 선수들도 기부에 동참해 배구공, 모자, 선수복 등을 자선바자회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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