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한국사 강사 이다지가 즐겨보는 웹툰을 소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지는 "어떤 걸 할 때 시간 '순삭(순간 삭제)'되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자기 전에 웹툰을 본다"면서 "좋아하는 웹툰을 보면 1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좋아하는 웹툰을 다 보고 자면 1시"라며 웹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DJ 김영철은 "어떤 웹툰을 보느냐"고 물었고 이다지는 "고등학생을 가르치다 보니 고등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연애혁명' 같은 걸 본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이다지의 말에 "평소에도 자기개발을 한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다지는 한국사, 세계사 등을 가르치는 강사로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미녀 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사 강사 이다지가 즐겨보는 웹툰을 소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지는 "어떤 걸 할 때 시간 '순삭(순간 삭제)'되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자기 전에 웹툰을 본다"면서 "좋아하는 웹툰을 보면 1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좋아하는 웹툰을 다 보고 자면 1시"라며 웹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DJ 김영철은 "어떤 웹툰을 보느냐"고 물었고 이다지는 "고등학생을 가르치다 보니 고등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해 '연애혁명' 같은 걸 본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이다지의 말에 "평소에도 자기개발을 한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다지는 한국사, 세계사 등을 가르치는 강사로 수려한 미모를 자랑해 '미녀 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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