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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노민우, 뺑소니 범인 자백 받아낸 증언 “멍 위치, 차종 달라”
입력 2019-06-17 21:51 
‘검법남녀2’ 노민우 사진=MBC ‘검법남녀 시즌 2’ 캡처
‘검법남녀2 노민우가 뺑소니 후 거짓말을 하는 범인을 자백하게 만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 2(극본 민지은, 조원기·연출 노도철, 한진선, 이하 ‘검법남녀2)에서 장철(노민우 분)은 뺑소니 사고를 당한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 서현을 차로 친 범인을 밝혀냈다.

이날 장철은 사고를 당한 서현을 진찰하며 발견한 몸에 멍 자국의 위치와 범인이 말한 뺑소니 차량과 차종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승합차 범퍼 높이다. 그 승합차 범퍼 부위에 충격이 있는지 확인해보라”고 형사들에게 말했다.

장철의 말을 듣고 당황한 범인은 그의 앞에 무릎 꿇으며 제가 거짓말을 했다. 후진하는데 애가 안보여서 그만”라고 자백했다.


한수연은 딸의 뺑소니 사고에 진범을 잡아준 장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철은 서현이가 퇴원할 때 들러라”라며 할 말이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에 궁금증을 높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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