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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VS정형돈VS민경훈, 김희철 `섭외 지분`에 경쟁
입력 2019-06-17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희철이 섭외 지분에 시시비비를 가렸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김희철의 출연에 "제가 '아는 형님' 나가서 제가 섭외한 거다"라고 말했다. 반면 민경훈은 "제가 콘서트 가서 같이 '나비잠' 불러줘서 나온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희철이 본인의 섭외 지분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김희철은 김용만과 민경훈, 정형돈이 섭외 이야기를 꺼냈던 상황을 전하면서 "경훈이가 한 50, 용만이 형이 한 30"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정형돈이 "내가 한 20은 되나보다"라고 말하자, 송은이가 "아니지. 나랑 숙이지"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희철도 "나머지 20은 숙이 누나랑 은이 누나"라고 긍정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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