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하♥별, 다둥이 부모의 주말 일상 “기특한 남편” [M+★SNS]
입력 2019-06-17 17:56 
별 하하 부부 근황 사진=별 SNS
가수 하하, 별 부부가 다정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배 후 반별모임 하는 드림이를 기다리다 유모차에서 잠든 소울이.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쏭이. 하루도 못 쉬고 일하면서 어쩌다 쉬는 날은 이렇게 기꺼이 애들과 시간 보내주는 기특한 남편. 모두모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하하와 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별은 만삭인 배에 손을 올린 채 미소 짓고 있다.


한편 별과 하하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현재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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