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 멤버 재윤이 해외투어 도중 에피소드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SF9 일곱 번째 미니 앨범 ‘RPM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SF9은 미주, 유럽 투어 ‘2019 SF9 USAㆍEUROPE LIVE TOUR UNLIMITED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윤은 해외투어를 재미있게 다녀왔다. 조금 인상 깊은 일이 있었다. 파리 공연 당시 조식을 먹고 있는데 직원이 ‘혹시 SF9이냐고 묻더라”며 본인 따님께서 나의 팬이라고 하면서 날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소리를 들으니 해외투어를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아는 영어를 총 동원해서 사랑을 드리고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멤버들은 인성이가 영어를 잘한다. 그래서 통역사 분이 있었는데도 바로 소통할 수 있었다”고 그를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SF9 일곱 번째 미니 앨범 ‘RPM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SF9은 미주, 유럽 투어 ‘2019 SF9 USAㆍEUROPE LIVE TOUR UNLIMITED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재윤은 해외투어를 재미있게 다녀왔다. 조금 인상 깊은 일이 있었다. 파리 공연 당시 조식을 먹고 있는데 직원이 ‘혹시 SF9이냐고 묻더라”며 본인 따님께서 나의 팬이라고 하면서 날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소리를 들으니 해외투어를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아는 영어를 총 동원해서 사랑을 드리고 왔다”고 덧붙였다.
또한 다른 멤버들은 인성이가 영어를 잘한다. 그래서 통역사 분이 있었는데도 바로 소통할 수 있었다”고 그를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