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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측 “남태현 분량 최대한 편집…불편 최소화 노력”(공식입장)
입력 2019-06-17 15:27 
‘비디오스타’ 측 양다리 논란 남태현 분량 최소화 사진=DB(남태현)
‘비디오스타 측이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가수 남태현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한다.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17일 오후 MBN스타에 오는 18일 방송에서 남태현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들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걷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남태현은 뮤지컬 ‘메피스토 홍보차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 빅스 켄, 린지와 함께 ‘비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


그러나 지난 7일 남태현과 공개 열애 중이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를 폭로해 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비디오스타 측은 남태현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남태현은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지 이틀 만에 자필 사과문을 통해 당사자들에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메피스토에서 하차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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