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부산·경남지역 소재 수출입 거래기업의 실무 직원 50여 명을 초청해 'KB 수출입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 수출입 실무 아카데미는 수출입 실무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전달하는 '현장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 이후 현재까지 7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 수출입 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수출입업무 ▲기업 환리스크 관리 ▲통관 및 관세환급 ▲수출입 금융상품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국민은행은 올해부터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수출입 실무 아카데미를 수도권 이 외 지방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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