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다날, 전환사채 86억원 만기 전 취득
입력 2019-06-17 13:54 

코스닥 상장사 다날은 2017년 6월 15일 발행한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 86억원을 장외매수로 만기 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전환가액은 3508원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0년 6월 15일이었다.
다날 측은 취득 사유에 대해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때문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득 후 즉시 소각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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