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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택 작가 “수입 20억 아냐, 턱없이 부족한 편” (라디오쇼)
입력 2019-06-17 11:39 
‘라디오쇼’ 임홍택 작가 수입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임홍택 작가가 수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임홍택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조금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라디오쇼에 시그니처가 됐다. 수입을 말씀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임홍택 작가는 제가 기존에 답답해서 원 단위까지 뽑아왔다”며 정확한게 있다. 2월하고 5월에 나눠서 정산됐다”라고 직접 뽑은 내역서를 설명했다.


그의 수입을 본 DJ 박명수는 보니까 수입이 굉장히 짭짤하시다. 이대로만 가시면 될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임홍택 작가는 제가 이번에 2번째 책인데 첫 번째는 90만 원을 벌었다”며 책이 팔렸다고 하면 10억, 20억이라고 생각하시는데 그런 분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편”라고 덧붙여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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