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희, 둘째 임신 중 `연꽃처럼 우아한 미모`
입력 2019-06-17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태희가 둘째 임신 중 대한민국 대표 미녀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17일 김태희가 모델로 활동중인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셀큐어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태희의 영상과 화보컷을 공개했다. 셀큐어가 새롭게 출시한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을 기념해 광고영상과 화보를 공개한 것.
이날 공개된 김태희 화보와 영상은 지난 2월에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둘째 임신 중에도 불구하고 김태희는 우아하면서 기품 있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와 환한 미소로 생기 있고 건강한 매력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미국 LA 인근 어바인(Irvine)에 200만 달러(약 23억7000만원) 상당의 고급 주택을 구매, 화제가 됐다. 남편 비를 이어 김태희의 할리우드 진출이 추측됐다.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이유"라며 말을 아꼈다.
김태희는 비와 5년 공개 열애 끝에 2017년 1월 결혼,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올해 초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9월 출산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셀큐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