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 '빈집프로젝트'로 도시에 문화를 입힌다
입력 2019-06-17 10:30  | 수정 2019-06-17 14:06
서울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2017년 11월부터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도시재생을 위해 시와 구의 협력적 일자리 창출 사업인 '빈집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빈집프로젝트'는 독산동 일대에 낡은 주택이나 비어 있는 상업공간을 임차해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고 예술가들과 함께 도시에 문화를 입히는 문화예술 사업입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하는 빈집프로젝트는 구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예술활동가 3명과 예술코디네이터 2명을 참여시켜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과 예술치유프로그램, 전시 등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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