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우승 후 스케줄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송가인이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로 출연해 104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은 "오디션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다시 이런 경연 프로그램에 나왔다. 다른 장르의 노래를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후회 없이 노래해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7년간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대해 송가인은 "무대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래했더니 살다 살다 이렇게 좋은 날도 온다. 노래를 끝까지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예전에는 스케줄이 3-4개 있었다면 요즘에는 3-4시간 잘 수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송가인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장르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력이라는 것을 오늘 무대를 보고 알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미스트롯' 우승 후 스케줄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송가인이 '샹젤리제 거리의 샹들리에'로 출연해 104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은 "오디션이 끝난 지 얼마 안 돼 다시 이런 경연 프로그램에 나왔다. 다른 장르의 노래를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후회 없이 노래해서 만족한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7년간의 무명 생활을 청산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대해 송가인은 "무대가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노래했더니 살다 살다 이렇게 좋은 날도 온다. 노래를 끝까지 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든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예전에는 스케줄이 3-4개 있었다면 요즘에는 3-4시간 잘 수 있다"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송가인의 무대를 본 유영석은 장르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실력이라는 것을 오늘 무대를 보고 알았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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