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우울증으로 인해 약물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태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울증이 아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고, 약물 치료를 열심히 해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불편하게 바라보지 말아 달라. 다들 아픈 환자들”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SNS 활동이 뜸한 것에 대해서 조금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태연은 팬들의 걱정이 담긴 메시지에 정말 위로가 된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하고 소통도 많이 하는 것이다.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1일 2019 월간 윤종신에 참여해 곡 ‘춘천 가는 기차를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태연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조울증이 아닌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고, 약물 치료를 열심히 해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불편하게 바라보지 말아 달라. 다들 아픈 환자들”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SNS 활동이 뜸한 것에 대해서 조금 아팠다.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태연은 팬들의 걱정이 담긴 메시지에 정말 위로가 된다.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하고 소통도 많이 하는 것이다.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1일 2019 월간 윤종신에 참여해 곡 ‘춘천 가는 기차를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