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폼페이오 "미국, 북 위협 파악에 모든 조치하고 있어"
입력 2019-06-17 07:00  | 수정 2019-06-17 07:3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미국 CIA 정보원설에 대해 CIA 국장 출신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정보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대신 "미국은 북한에 의해 가해지는 위험과 위협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남의 CIA 정보원 설과 관련해 "내 체제하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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