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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X김보성, 라오스에서도 의리 덤앤더머...42도에도 뜨거운 의리 선보여
입력 2019-06-16 22: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42도가 넘는 라오스 무더위에도 이상민X김보성은 사우나 체험을 하며 뜨거운 의리를 선보였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이상민X김보성은 무더위에서 라오스식 사우나 체험을 경험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민X김보성은 첫째날 염전 체험에 이어 둘째날 사우나 체험을 하러 갔다. 이에 이상민은 "라오스에 와서 누가 사우나를 해요?"라며 기겁했다. 하지만 김보성은 "이열치열"이라며 "사우나 의리"를 외쳐 앞으로 펼쳐질 고난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상민은 사우나가 아닌 모양에 안심을 했다. 이에 편하게 누웠으나 이내 불판을 꺼내고, 불판 위에 숯을 넣는 직원을 보면서 이상민X김보성 다시 당황했다. 이내 연기가 자욱해졌고 이상민은 "날씨 42도에..."라며 웃펐다. 김보성은 "이거 화형이야?"라면서 같이 웃펐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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