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손담비, 알고 보니 효녀... 엄마에게 집 사드려
입력 2019-06-16 21: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손담비는 효녀였다. 처음 번 돈으로 집을 사드렸다는 미담이 스튜디오에 전해졌다.
16일 밤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에서 게스트로 손담비가 등장했다. 손담비의 등장에 박수홍·김종국·토니안 엄마들은 화색이 돌았다.
손담비는 처음 번 돈으로 엄마에게 집까지 선물해드렸다고 했다. 이에 엠씨 및 엄마들은 "효녀"라며 극찬을 했다.
또한 손담비는 엄마와 함께 여행도 자주 간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 엄마는 "그 얘기 듣고 종국이 생각났다"며 엄마와 여행을 자주 가는 자신의 아들과 공통점을 찾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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