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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노사연, 언니 노사봉과의 추억 소환+절절한 라이브…진정성↑
입력 2019-06-16 2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구해줘 홈즈' 노사연이 추억과 노래가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매물 찾기를 보여준다.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지난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암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제주도 1년 살이를 계획한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을 위해 덕팀 김숙-신다은-임성빈이 찾은 다양한 힐링 하우스들이 공개됐고, 이어지는 6월 16일 방송에는 복팀의 노사연, 장동민이 의뢰인 가족을 위한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노사연은 언니 노사봉과의 어릴 적 추억까지 소환하며 의뢰인 가족의 두 딸을 위한 집을 찾았고, 아픈 어머니를 위해서는 진심을 담은 절절한 라이브를 선물하여 스튜디오에 있는 이들까지 숙연하게 만들었다고.
가요계의 대모 노사연의 라이브를 이끌어 모두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한 제주도의 집은 어떤 집일지는 오늘(16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구해줘 홈즈' 제주도 특집 마지막 편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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