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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잼잼이 희율, 아빠 문희준 들었다 놨다
입력 2019-06-16 18:54  | 수정 2019-06-16 2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잼잼이 희율이가 아빠에게 감동과 멘붕을 선사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2화는 '일상 속의 동화'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잼잼이 희율이는 아빠 문희준과 신나는 댄스타임을 가졌다. 하지만 아빠 문희준은 이내 녹초가 됐다. 이에 문희준은 희율이에게 "무릎 아파"라고 말했다. 그러자 희율이는 방으로 가 응급 키트를 들고 와 아빠를 감동케했다.
한편 아빠가 요리하러 간 사이에 희율이는 아빠 몰래 수분크림 한 통을 얼굴에 덕지 덕지 발라 아빠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아빠 문희준은 웃는 희율이를 보니 끓어오르는 마음을 억누르며 희율이에게 차분히 설명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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