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GC(파72, 6869야드)에서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5000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조정민이 2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린 후 공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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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GC(파72, 6869야드)에서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5000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조정민이 2번홀 드라이버 티샷을 날린 후 공 방향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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