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올해 외환법규 위반 124건 적발"
입력 2008-10-16 14:41  | 수정 2008-10-16 14:41
금융감독원은 올해 들어 외국환 거래법규 위반 행위 124건을 적발해 외환거래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은 해외 직접투자가 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전대차와 증권 매매, 부동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금감원은 한편 오는 20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과 대구, 부산, 광주, 울산에서 금융회사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불법 외화거래를 예방하기 위한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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