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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밥상머리 팀, 가수개그맨도 그렇듯 이름 따라간다”(고교급식왕)
입력 2019-06-15 23:40 
‘고교급식왕’ 문세윤, 백종원 사진=tvN ‘고교급식왕’ 캡처
‘고교급식왕 문세윤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고교급식왕에서는 밥상머리, 최강이균 팀을 나눠 급식을 만들고 배식에 나섰다.

이날 밥상머리 팀이 만든 급식보다 최강이균 팀이 만든 급식 쪽으로 인기가 쏠렸다.

이에 밥상머리 팀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문세윤은 가수도 그렇고 개그맨도 그렇고 제목과 코너명에 따라간다”며 입을 뗐다.

이어 이런 밥상머리, 밥상머리를 엎어버린다 등의 표현이 있지 않나라며 애써 분위기를 전환시키기 위해 농담을 건넸다.

나은과 백종원은 만족도가 중요하다. 비율이 50%이기 때문이다”라며 밥상머리 팀을 다독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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